북파우치 추천 깔끔하게 책 보호하려면 이것

 

안녕하세요 리뷰중독입니다.

이번 리뷰는 화이트하우스, 백상점의 북 파우치입니다.

저는 요즘 몇명의 지인들과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해 한줄방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ㅎㅎ

그 중 한 친구가 자기가 사용해보고 좋아서 선물로 줬어요😇😇

29cm 백상점 북파우치

친구는 29cm에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깔끔하니 예쁘죠?

 

색상은 베이지 라이트블루 그레이 민트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제가 선물받은 색상은 베이지색이예요!

포장조차도 깔끔하네요!

베이지색 끈이 자연스럽게 묶여있어요

끝을 살살 당겨주면 포장이 천천히 풀려요!

포장을 벗기니 하얀 북 파우치가 저를 반겨줬어요!

천으로 된 재질이라 세탁하기도 좋겠어요 ㅎㅎ

책을 한번 넣어봤어요

안그래도 책 들고다닐 때 책이 어디 찧이거나 부딪히면 망가지는게 싫었는데,

이제 북 파우치 있으니까 어디 부딪히더라도 덜 망가지겠네요 

들고 다니기도 좋고요 ㅎㅎ

백상점 북 파우치의 장점은 바로 3포켓이라는 점이예요

그래서 저렇게 작은 노트도 넣을 수 있고요

펜도 들고 다닐 수 있답니다.

저는 평소에 책 읽다가 맘에 드는 구절을 적거나 찍고 다음에 다시 보는데 이제 백상점 북 파우치랑 함께라면 어디서든 좋은 글귀를 적을 수 있겠네요 ㅎㅎ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ㅠㅠ

다른 책을 한번 넣어봤는데요 조금 너비가 큰 책은 낑낑대면서 겨우 넣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너비 차이입니다!

 

직접 재보니 책 너비가 14.5가 넘어가면 넣기는 힘들겠어요 ㅎㅎ

참고하세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백상점의 깔끔한 북 파우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