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 페니로퍼 로건 버건디 추천 내돈내산

무야~~호

안녕하세요 리뷰중독입니다. 저의 첫 리뷰는 바스 페니로퍼입니다.

이번 리뷰를 보시면 당신도 와인색의 매력에 빠질 것입니다. (?)

정식명칭은 [GH BASS 코리안핏] WEEJUN II LOGAN 가죽 페니로퍼 와인 입니다.

(코리안핏이예요!! 기본핏보다는 발볼이 여유롭습니다)

 

저는 버건디를 참 좋아라합니다. 고급스럽게 톤다운된 버건디에서 중후함이 느껴진다랄까요. 버건디색의 오묘한 매력에 빠지면 hair나오질 못해요... 후후

실제로 저는 버건디색 옷과 신발이 이미 있어요.

버건디색 자켓 &반스 애너하임 어센틱 버건디가 있습니다.

 

남자가 버건디색을 코디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은데(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막상 시도해보면 포인트 색상으로 정말 좋습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바스 페니로퍼 와인색은 이전에 산 하루타 페니로퍼가 발바닥이 많이 아파서 로퍼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 친구입니다 !

하루타 페니로퍼는 슬림해서 핏이 진짜 예쁜데, 밑창이 생각보다 많이 얇아요 ㅠㅠ

저는 의경 생활 중 발에 맞지 않고 안 좋은 구두를 신고 근무했어서, 족저근막염이 생겼더랬죠...

그래서 하루타 페니로퍼를 오래 신다보면 발바닥이 많이 아파요 ㅠㅠ

결국, 새로운 페니로퍼를 물색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바스 페니로퍼를 처음 발견한 사이트는 29cm였어요.

저는 29cm의 큐레이팅과 UX/UI가 맘에 들어 애용하는데요.

29cm를 통해 처음 바스 페니로퍼 와인색을 발견했습니다.

보자마자 한눈에 꽂혀서!! 바로 사이즈 탐색에 들어갔는데 이미 265는 품절 ㅠㅠ

그래서 저는 GH 바스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신는 265사이즈를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정가주고 샀어요...)

ghbass.co.kr/product/gh-bass-%EC%BD%94%EB%A6%AC%EC%95%88%ED%95%8F-weejun-ii-logan-%EA%B0%80%EC%A3%BD-%ED%8E%98%EB%8B%88%EB%A1%9C%ED%8D%BC-%EC%99%80%EC%9D%B8/3161/category/280/display/1/

[GH BASS 코리안핏] WEEJUN II LOGAN 가죽 페니로퍼 와인

그러면 바스 페니로퍼 버건디의 영롱한 자태를 한번 같이 감상하시죠

군고구마를 구우면 어떤부분은 잘 구워져서 깊은색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바스의 버건디 로퍼도 군데군데 블랙에 가까운 버건디 색상을 가지고 있어요.... 이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바닥쪽에 타이핑된 바스 정식명칭 브랜드네임도 너무 멋들어지네요

페니로퍼는 구두임에도 불구하고 캐주얼한 맛이 있어서 자꾸 손이가는 잇템입니다. 거기에 와인색이라는 포인트주기 좋은 색상이라면 더욱 그렇지요. 하지만 와인색은 자칫하면 코디가 망해버릴 수 있기때문에, 바지 색상과의 조화를 생각하면서 코디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접근하기가 어려운 색상이겠죠?

와인색 신발과 잘 어울리는 색상 첫번째는 카키색* 입니다.

 

*많은 분들이 베이지색이라고 하지만 실제 해당 색깔이 카키색이라고 하는게 맞고, 우리가 알고 있는 국방색은 사실은 올리브색이라고 해야해요

 

 

올리브색

베이지색

진짜 카키색

 

 

대충 위 색깔의 느낌으로 비교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입은 것처럼, 카키색* 바지와 코디를 하는 게 제일 베스트😍😍

아니면 셀비진과도 완전 찰떡궁합의 코디를 보여주는 바스 페니로퍼 버건디입니다.

캐주얼한 분위기도 나고 아메카지 느낌도 뿜뿜 날 것 같죠?

 

 

어때요?

버건디 이제 어렵지 않으시죠?

 

이상 리뷰중독의 내돈내산 바스 페리로퍼 버건디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