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중독입니다.
최근에 저는 샐러드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요즘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졌잖아요?
그래서인지 샐러드 가게들도 점점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제가 오늘 추천해드릴 샐러드 맛집은 바로 샐러디입니다.
여태까지 10번은 넘게 갔네요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ladykorea.com/menu/new_menu
샐러디의 가장 큰 장점은 메뉴의 폭이 엄청 넓다는 게 아닐까싶어요.
샐러디의 메뉴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샐러디 : 채소 100% 메뉴입니다.
웜볼 : 채소 50% + 곡물 50% 메뉴입니다.
랩 : 샐러디를 둘둘 싼 메뉴입니다.
웜랩 : 곡물이 함께 들어간 둘둘 싼 메뉴입니다.
샌드 : 버거 형태의 메뉴입니다.
🔼🔼 자세한 메뉴는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제가 자주 방문하는 지점은 샐러디 서울시청역점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976595176
회사 근처라서 자주 가요 ㅎㅎ
샐러디는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어도 사람이 꽉 차 있어서
전쟁입니다 ㅜㅜ
그래서 12시보다 조금 일찍 나오거나, 아예 늦게 밥을 먹어야 사람이 없습니다 ㅎㅎ
저는 보통 웜볼을 먹습니다.
샐러디는 채소만 들어가있다 보니 배가 금방 꺼지는 단점이 있어서요 ㅠㅠ
하지만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하시는 분이라면 샐러디를 추천드려요
웜볼은 곡물이 들어가서 조금 더 오래까지 버틸 수 있어요 ㅎㅎ
일단 다이어트하는데 샐러디 왔다?
반은 성공하신겁니다. 축하합니다 😇😇
샐러디 서울시청역점은 매장이 크지 않습니다.
2인 테이블 5개에 4인테이블 1개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에 눈치싸움이 치열한거죠 ㅜㅜ
매장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요.
저는 오늘 할라피뇨 치킨 웜볼을 주문했습니다.
샐러디 메뉴 중 제 최애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번째는 연어 샐러디!!)
할라피뇨 치킨 웜볼은 할리피뇨의 매콤한과 치킨 그리고 2가지 소스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려서
자주 먹습니다.(는 소스맛이 좋다는 뜻 ^^;;)
웜볼은 열심히 비벼서 먹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채소가 조금 커서 비비고 조금 어렵거든요?
다음에는 좀 더 잘게 잘라달라고 부탁하려합니다.
채소를 좋아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데 매번 도시락 싸가기 귀찮다 싶으시면 시청역 샐러드 맛집 샐러디 추천드립니다 😍
다음에도 더 맛있는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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