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중독입니다.
오늘 리뷰는 방배역에 있는 밀플랜비입니다.
밀플랜비는 브리또를 전문적으로 파는 멕시코음식 맛집입니다.
밀플랜비는 프랜차이즈인데요
보통 대학교 근처에 체인점이 위치해있어요.
저렴하지만 양은 푸짐해 가성비를 내세워 대학생들의 지갑을 루팡하는 맛집입니다.
제가 방문한 체인점은 방배역점이었어요.
제 학교 주변에도 밀플랜비가 있어 자주 갔었는데,
졸업하고나선 정말 오랜만에 가게됐습니다.
외관
밀플랜비 외관입니다.
깔끔하니 아메리칸레스토랑 느낌이 나네요
입간판
입간판을 보시면 아주 저렴합니다 브리또 하나에 5~6천원이면 먹을 수 있어요.
예전에는 5백원씩 더 저렴했는데 물가상승이 새삼스래 느껴지네요
내부
내부는 깔끔합니다.
방배역점이 생긴지 얼마 안 된 이유일수도 있겠지만,
밀플랜비는 원래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합니다.
대학생들 타겟으로 하다보니 Young한 느낌이 듭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키오스크는 1대가 있어요.
밀플랜비는 결국 브리또는 파는 가게라 매우 직관적이라 어렵지도 않아요
전체메뉴
키오스크 옆에는 전체메뉴도 나와있어요
기호에 따라 브리또에 소스나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요
저는 홀스래디쉬와 파인애플은 꼭 넣습니다. 왜냐하면 맛있거든요 ㅇㅅㅇ
저는 친구와 함께 치킨감자브리또+감튀세트 // 소고기베이컨라이스+음료 // 새우튀김
이렇게 시켰고, 2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짜-잔
아주 푸짐하네요 ~!
브리또도 큼지막한게 저거만 먹어도 배불러요
밀플랜비때문에 다른 멕시코음식 가게는 안갑니다 ^^;;
가성비가 너무 똥이거든요
새우튀김도 겉바속촉의 끝판왕입니다.
밀플랜비 오랜만에 먹었지만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브리또 각 1개에 새우튀김+감튀세트까지 시키니까
배가 터질뻔했어요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다음에는 감튀세트는 시키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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